소아마비후 증후군

(소아마비후 증후군)

작성자:Kevin Messacar, MD, PhD, University of Colorado Department of Pediatrics, Section of Infectious Diseases
검토/개정일 2024년 9월 1일

소아마비후 증후군은 소아마비 감염 후 수년(종종 몇 십 년) 후 발생하는 근육 피로와 쇠약 질환입니다.

소아마비를 겪은 환자들 중 일부에게 소아마비에서 회복된 후 수년(종종 몇 십 년)이 지난 후 소아마비후 증후군이 발생합니다. 소아마비후 증후군은 초기에 소아마비가 심각했던(마비성 회색질척수염) 노인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소아마비의 영향을 받은 근육은 피로해지고 통증이 있고 약하며 쇠약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아마비를 앓았던 환자 대부분에서 이러한 증상은 소아마비후 증후군이 아니라 당뇨, 추간판 파열(탈출) 또는 골관절염 등의 새로운 질환으로 인하여 나타납니다. 소아마비후 증후군의 실제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노화가 소아마비로 인해 영향을 받은 신경 세포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소아마비후 증후군 진단은 소아마비를 앓았고 점진적 쇠약의 새로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서 고려해 봅니다.

소아마비후 증후군의 치료

  • 지지 요법

  • 물리 치료

소아마비후 증후군은 치유할 수 없습니다.

치료는 어떠한 근육이 허약한지에 따라 지지요법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근육이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전문화된 물리 요법과 운동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