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 가려움

생식기 가려움은 질(산도) 또는 자궁 입구 외부 부위(외음)가 따끔거리고 가려운 경우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가끔씩 약간의 생식기 가려움을 경험하고 이는 저절로 없어집니다.

생식기 가려움은 사라지지 않거나 계속하여 재발할 때 문제가 됩니다. 생식기 가려움은 또한 다음을 동반할 경우 심각할 수 있습니다.

• 골반통

• 비정상으로 보이거나 냄새가 나는 질로부터의 체액(비정상 질 분비물)

• 효모 감염을 포함한 질염

• 임질, 편모충증, 클라미디아와 같은 STI(성전파 감염)

• 외음을 자극하는 크림, 파우더, 비누 또는 기타 품목

• 월경이 중단된 후(폐경), 보다 얇고 건조해진 질

골반통 또는 비정상 질 분비물을 동반한 생식기 가려움을 경험하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습니다. 가려움이 며칠 이상 동안 지속되나 통증 또는 비정상 분비물이 없는 경우. 가능할 때 의사의 진찰을 받습니다.

의사들은 생식기 가려움과 일체의 다른 증상에 관해 질문할 것입니다.

의사들은 일반적으로 골반 검사를 실시합니다. 골반 검사 동안 의사는 벌리개라는 작은 기구로 질을 열어 내부를 검사합니다. 의사들은 면봉을 사용하여 검사용 질 분비물(체액) 검체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가능한 경우 가려움의 원인을 치료합니다. 예를 들어, 효모 감염이 있는 경우 의사들은 항진균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 외음을 가능한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 외음에 얼음 팩을 댑니다.

• 따뜻한 욕조에 담급니다.

• 외음을 자극하는 크림, 파우더, 비누 또는 기타 품목의 사용을 중단합니다.

가려움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 의사들은 약물(예,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크림)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