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테리아성 코 감염

비전정염이라는 코 입구의 경미한 감염은 코털 아래에 뾰루지(모낭염) 및 때때로 콧구멍 주변에 딱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은 대개 포도상 구균 박테리아입니다. 감염은 코파기나 과도한 코풀기로 인해 초래될 수 있으며 성가신 코딱지 및 딱지가 떨어졌을 때의 출혈을 유발합니다. 이는 또한 코의 붉어짐, 부기,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특정 약물도 비전정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무피로신 연고가 보통 비 전정염을 치유합니다. 연고는 2주 동안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심각한 감염들은 비전정의 비등을(종기) 초래합니다. 코 종기는 코끝의 피부 아래 확산되는 감염(연조직염)으로 발전될 수 있습니다. 이 감염은 종종 황색포도구균이라는 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얼굴 부위의 혈관은 뇌로 이어지기 때문에 의사는 이 부위의 감염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합니다. 박테리아가 이 정맥들을 통해 뇌로 전이되는 경우, 해면 정맥동 혈전증이라는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 종기가 있는 사람은 보통 항생제를 경구 복용하고 영향을 받은 부위에 무피로신 연고를 바릅니다. 또한 하루에 3번, 한 번에 약 15~20분 동안 촉촉하고 뜨거운 천을 댈 수 있습니다. 의사가 큰 비등이나 항생제 요법에 반응을 하지 않는 것들을 수술을 통해 빼내야 할 수 있습니다.